가슴을 치네 들어주시길
간절한 맘에 내 가슴 파랗고
멈추지 않는 하염 없는 눈물
뜰 수조차 없이 눈만 시리네
살아계신 나의 하나님
내 슬픔에 제발 오소서
나의 전심 다해 간절히 주를 찾네
보이지 않아 느낄 수도 없네
분명히 나와 함께하는 분인데
외롭기만해
이해가 안돼 너무 멀리 느껴져
나를 안다면
보고있다면 구원하소서
꿇어 엎드려 기도하오니
내게 응답하여 주소서
나의 맘이 주께
닿길 원하네 간절히
보이지 않아 느낄 수도 없네
분명히 나와 함께하는 분인데
외롭기만해
이해가 안돼 너무 멀리 느껴져
나를 안다면
보고있다면 구원하소서
나의 길을 주가 아시나니
나를 단련한 후에 나가리라
정금같이
볼 수 없어도 느낄 수 없어도
분명히 나와 함께하기 때문에
견딜 수 있네
이해 안되도 멀리 느껴져도
나를 아시고 지키시는 주를
난 믿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