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까만 머리가 난 좋았어 언제나
너의 빨간 입술에 입 맞추고 싶었어
한번도 말한 적 없지만
널 바라볼 때마다
나는 자꾸자꾸 너랑 뽀뽀하는 생각해
뭐라고 딱 꼬집어 말할 순 없지만
자꾸 생각나고 니가
자꾸 보고싶고 니가
뭐라고 딱 꼬집어 말할 순 없지만
니가 너무 좋아 너무 좋아 너무 좋아
너만 너만 바라봐
너만 너만 바라봐
너를 매일매일 자꾸자꾸
생각해 언제나
너도 날 가끔씩은 생각할까 어쩌면
한번도 말한 적 없지만
널 바라볼 때마다
나는 자꾸자꾸 너랑 뽀뽀하는 생각해
뭐라고 딱 꼬집어 말할 순 없지만
자꾸 생각나고 니가
자꾸 보고싶고 니가
뭐리고 딱 꼬집어 말할 순 없지만
니가 너무 좋아 너무 좋아 너무 좋아
너만 너만 바라봐
너만 너만 바라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