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이 은총입어
중한 죄짐 벗고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그 어디나 하늘나라
깊은 한숨과 기쁨의 경계
그 안에서 외치는 고백
오늘도 난 이 길을 걷네
주님 함께 하시니 무엇을 겁내
길을 잃어 방황하던 이도
이 세상의 미로에서
빛으로 향할 수 있어
위로의 주님 날 인도해 할렐루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나 주님만 따라가리
나 주님만 따라가리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