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날 보고계시죠
아직까지 변하지 않는 날
이런 날 기다리시죠
혼자 힘으로는 한 걸음도
다가가지 못하는 날
주님의 그 큰 사랑이
나의 마음에 들어와
자리잡고 있는데
변하지 않는 날 보시며
그래도 사랑한다
안타까움에 눈물흘리네
이런 나를 주님은 사랑하시네
이런 나를 아들이라 부르시네
깊고 어두운 밤
절망 속에서 눈물 흘릴 때
따뜻하게 안아주시네
그래도 사랑한다고 말하시네
주님의 그 큰 사랑이
나의 마음에 들어와
자리잡고 있는데
변하지 않는 날 보시며
그래도 사랑한다
안타까움에 눈물흘리네
이런 나를 주님은 사랑하시네
이런 나를 아들이라 부르시네
깊고 어두운 밤
절망 속에서 눈물 흘릴 때
따뜻하게 안아주시네
그래도 사랑한다고 말하시네
이런 내가 언제까지나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할런지
하지만 변치않고 기다리시는
그 사랑을 믿어요
이제 나 의지합니다
이런 나의 슬픔을 위로하시네
이런 나의 눈물을 닦아주시네
다시 일어나
새롭게 시작하기로 한 나
내 두 어깨를 감싸주시네
그래도 사랑한다고 말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