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
어느날 우연히 만났던 그때 그사람
아직도 내맘에 남아서 힘들게하네
이제는 그사람 나조차 지워졌을까
괜시리 이밤엔 더욱더 그리워지네
비오는 날엔 조그만 우산속에서
마주보며 웃어주었고
바람이 부는날에는 나의 손을 잡고서
따뜻하게 안아준 사람
보고픈 사람 그리운 사람
잊으려고 애를써도 못잊을사람
보고픈 사람 어디있는지
나 이렇게 기다리는데
어느날 우연히 만났던 그때 그사람
아직도 내맘에 남아서 힘들게하네
이제는 그사람 나조차 지워졌을까
괜시리 이밤엔 더욱더 그리워지네
비오는 날엔 조그만 우산속에서
마주보며 웃어주었고
바람이 부는날에는 나의 손을 잡고서
따뜻하게 안아준 사람
보고픈 사람 그리운 사람
잊으려고 애를써도 못잊을사람
보고픈 사람 어디있는지
나 이렇게 기다리는데
나 이렇게 기다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