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sh and Pull Push and Pull Push and
Pull Pu**y and Play
구질구질한 분위기는 엎어
그런 일이라면 내가 전공
좀 빠져있어 믿는 바가 있으니
색안경 낀 새끼들은 나가있어
정공법은 접근하기 어려운
스키니 입는 놈들은 버거운
튼실하게 살진 mind
얼굴 몸매 다 she's so fine
어디 해볼까 니가 비록
날 내친다 해도
그 정도 찬 바람엔
꺾이지 않는 내 태도
조금씩 난 스며들래 그저 너의
겉모습만 훑어본 애들관
내가 다르단 걸 알겠지
너도 안그런 척 나를 흘겨봤겠지
너의 등장만으로 무너진 호흡을
올바로 세우고
온갖 잡생각들로 굳어진
중심을 잠 재우고
다가가 맘으로 말을 걸어봐
네 눈동자 안에 날 넣어봐
서로의 맘의 벽을 허무는 시간
사랑의 폭죽이 빵 터지는 이 밤
I got you babe 이 만남을 자축해
진부한 밤 하늘의 별보단 잘 익은
나라는 사과를 따줄게요
P.S 그대 마음껏 따 먹어도 돼 girl
난 운명을 믿지 않았지만
널 처음 본 순간 뻑 가지
쉽게 포기할 맘은 없어
네가 날 봐주기 전까진
난 운명을 믿지 않았지만
널 처음 본 순간 뻑 가지
쉽게 포기할 맘은 없어
네가 날 봐주기 전까진
내 phone에 들어온 니 전화번호
허나 아직 모든걸 속단킨 일러
누구 말을 빌려 열번 이상 찍어
넘어가는 나무가 너라면 실컷
찍어나 볼 텐데 아직
뭔가 허전한 공백
너의 진심은 마치 니 몸의 실루엣
가려져서 아른아른 보일듯 말듯해
미끼를 던지듯 갖은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 너의 메세지
너의 일거수일투족이 관문
넘어가면 기다리고 있는
다음 스테이지
벅차오는 긴장 때문인지
쫄깃해지는 심장
캄캄해진 내 의식 속에 니가
될만한건 밝은 빛이거나
just bi*ch uh
앞서 가지 않도록 조심 문자
쓸 때마다 고심
이토록 굳게 다짐한 적 있었을까
절대 놓지 말자 정신
언제고 날 밀어내고 딴 데로
달아날지 모르는 너라서 후달려
그런 너의 존재 하나만으로도
살아도 사는게 아닌 나를 살려
헷갈려 너의 진심
내게 오고 있다면 어디쯤인지
답은 못주겠다면 힌트라도 주길
이런 애 타는 마음 알아채주길
답은 못주겠다면 힌트라도 주길
이런 애 타는 마음 알아채주길
널 그리고 있어 조급해지는 걸
가까이 하기엔 손에 닿지가 않는 너
어젯밤에도 넌 나와 꿈 속에서
뜨거운 불이 돼 타올라 어둠 속에서
Push and Pull Push and Pull Push and
Pull Pu**y and Play aye
Push and Pull Push and Pull Push and
Pull Pu**y and Play aye
난 운명을 믿지 않았지만
널 처음 본 순간 뻑 가지
쉽게 포기할 맘은 없어
네가 날 봐주기 전까진
난 운명을 믿지 않았지만
널 처음 본 순간 뻑 가지
쉽게 포기할 맘은 없어
네가 날 봐주기 전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