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태양아래
숨이 차오를 때마다
나의 맘을 적셔주던 너
힘겨운 하루 끝에
지쳐 쓰러질 때마다
나의 손을 잡아주던 너
언제나 항상 네가 있어
난 웃음 짓게 돼
내겐 너무 고마웠던 세상
하나뿐인 너이기에
가는 세월에 모두다 변해갔지만
늘 그곳에서 변치 않는 너
외롭던 나의 삶에
허전함을 채워주는
늘 그곳에서 달려와 준 너
오랜 나의 친구여
넌 기억하고 있니
우리처음 만났었던
그 시절을 오랜 추억을 오
참 많은 시간동안 우리 곁을
지나갔던
옛 이야기 그날의 향기
언제나 항상 너와 함께
걸어가고 싶어
내겐 너무 따듯했던
세상 하나뿐인 너와 함께
가는 세월에 모두다 변해갔지만
늘 그곳에서 변치 않는 너
외롭던 나의 삶에
허전함을 채워주는
늘 그곳에서 달려와 준 너
술 한 잔에 담은 너와의 기억
우리 함께 나누었던 순간들
많은 날이 지나가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너와 함께 걸어가기를 바래 친구여
가는 세월에 모두다 변해갔지만
늘 그곳에서 변치 않는 너
외롭던 나의 삶에
허전함을 채워주는
늘 그곳에서 달려와 준 너
가는 세월에 모두다 변해갔지만
늘 그곳에서 변치 않는 너
외롭던 나의 삶에
허전함을 채워주는
늘 그곳에서 달려와 준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