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 바다 건너
어둠이 걷힐때
제일 많이 생각 나는 사람
그대가 그리워 못견뎌요
시간이 지나가도
그대 생각뿐인데
그게 미안해 또 미안해요
있을때 잘해줄껄 하는
생각이 날울려요
거짓말처럼 그댄 사라졌고
검게 타들어간 마음은
어디 둘곳없고
시간이 지나갈수록
난 불안해 미치겠어
향기 몸짓 말투까지
날 홀리던 넌데
이제와서 떠나는건 어쩌라는건데
처음부터 지금까지 좋아
여전히 기억속에 넌 정말
좋네 좋네 좋네 좋네 좋네 예쁜너
좋네 좋네 좋네 좋네 좋네 예쁜너
좋네 좋네 좋네 좋네 좋네 예쁜너
좋네 좋네 좋네 좋네 예쁜
널 잊지 못하는 사람
있어 매일 널 추억하며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바보 눈물의 파도
에서 헤어 나지못하고
계속 매서운 찬바람을 맞는
바보 그게 나라고
는 말 못해
내 머리속에 널 추억하기만해도
하루종일 기분 좋아 웃어 난 계속
내 손에 잊지못할 향기를 남겨서
니가 따뜻하게 잡아줬던 내 두손
모든것들이 추억이 됐지만
그것마저 내게 행복으로 다가와
니가 없는 하루 파도처럼 차가와
아직까지 나는 계속
바보처럼 살아가
좋네 좋네 좋네 좋네 좋네 예쁜너
좋네 좋네 좋네 좋네 좋네 예쁜너
좋네 좋네 좋네 좋네 좋네 예쁜너
좋네 좋네 좋네 좋네 예쁜
널 잊지 못하는 사람
있어 매일 널 추억하며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바보 눈물의 파도
에서 헤어 나지못하고
계속 매서운 찬바람을 맞는
바보 그게 나라고
는 말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