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으려해도

임정근
작사 : 권순호
작곡 : 권순호


1. 흐르는 안개 물방울 따라

구름이 되어 떠나간 그대

나홀로 외로이 맘조려

애틋한 옛날 잊으려해도

나뭇잎 한 둘 고개들어

떠오른 얼굴 이슬이 되어

기다림 밖에 물러 앉으며

소망의 눈물 거두었다오


2. 흐르는 안개 물방울 따라

구름이 되어 떠나간 그대

가슴속 깊이 부름 있기에

가로수 기대 꿈꾸려 해도

나뭇잎 한 둘 고개숙여

수줍은 얼굴노을이 되어

기다림 밖에 물러 앉으려

소망의 눈물 거두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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