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믿었어
뭐든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어느새 꿈들은
하나둘 깨어지고
현실에 부딛히고 넘어지고 나는
점점더 남루해졌어
날지못하는 피터팬처럼
언제나 제자리를 걸을뿐
지금 내가 가고있는 이 길위에
무엇이 날 기다리고 있는지
아직 난 잘 모르지만 조금만
더 다가가보면
언젠간 나즈막히 빛이 보이겠지
어제도 오늘도
난 그렇게만 믿을뿐
현실에 부딛히고 넘어지고 나는
점점더 남루해졌어
날지못하는 피터팬처럼
언제나 제자리를 걸을뿐
지금 내가 가고있는 이 길위에
무엇이 날 기다리고 있는지
아직 난 잘 모르지만
조금만 더 다가가보면
언젠간 나즈막히 빛이 보이겠지
어제도 오늘도 난 그렇게만
믿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