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가고
따스한 봄이 오면
내 마음을 고백할래요
널 사랑한다고
아름다운 꽃들과
푸르른 하늘보며
당신과 두 손을 맞잡고
소망을 얘기해요
지난 시간들 너무 아프고
눈물도 많이 흘렸지만
부어주시는 그 사랑으로
위로하며 섬기겠어요
지난 시간들 너무 아프고
눈물도 많이 흘렸지만
부어주시는 그 사랑으로
위로하며 섬기겠어요
당신을 사랑해
당신을 사랑해요
봄날의 싱그러움같은
당신을 사랑해요
향긋한 꽃내음
반짝이는 햇살아래
당신과 두 손을 맞잡고
사랑을 얘기해요
당신을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