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성벽과 성전을 바라보네
울고 또 울어 눈물이 앞을 가려
내 심령이 평강에서
멀리 떠나게 하시니
소망이 끊어졌도다
머나먼 타국땅 더이상
돌아갈 수 없네
마른뼈처럼 기운을 소진한 채
하나님을 배반하고 거역한
백성들에게
생명을 불어 넣으시네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네
그들이 곧 살아나 일어서네
너희 무덤을 열고 나아가라
큰 군대가 되어 돌아오리라
무너진 성벽과 성전을 바라보네
울고 또 울어 눈물이 앞을 가려
내 심령이 평강에서
멀리 떠나게 하시니
소망이 끊어졌도다
머나먼 타국땅 더이상
돌아갈 수 없네
마른뼈처럼 기운을 소진한 채
하나님을 배반하고 거역한
백성들에게
생명을 불어 넣으시네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네
그들이 곧 살아나 일어서네
너희 무덤을 열고 나아가라
큰 군대가 되어 돌아오리라
아침마다 새롭고 새로우니
주의 성실 하심이 크시도다
주의 인자와 긍휼하심이
영원토록 무궁하시도다
절망에서 희망을 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