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없는 채로 태어나
세상의 빛이 되길 바랐지
한눈에 봐도 맵시가 보여
저 새들처럼 날아오를래
거칠 것이 없어 생각대로
매끄럽게 해결하는 Sha boy
Time Run run time
아무 상관없어 멋들어진 모습으로
이제 다른 세상 속으로
삐딱한 사람들 모두 불안해 보여
고개 들어 거꾸로
모두 뒤집어서 보는 거야
둘러봐 손바닥을 벗어나
이제 지루하지 않게 남은 네 삶을 던져봐
어디든 좋아 나를 기다려
시원한 바람처럼 달린다
걱정이 없어 뒤를 돌아봐
너무 바쁘게 사는 사람들
시간이 얼마 없어
미친 듯이 뛰어가도 모자라
Time Run run time
원하는 세상이 아냐
삐걱삐걱 흔들리면
넘어지지 않게 걸어가
삐딱한 사람들 모두 불안해 보여
고개 들어 거꾸로
모두 뒤집어서 보는 거야
둘러봐 손바닥을 벗어나
이제 지루하지 않게 남은 네 삶을 던져봐
삐딱한 사람들 모두 불안해 보여
고개 들어 거꾸로
모두 뒤집어서 보는 거야
둘러봐 손바닥을 벗어나
이제 지루하지 않게 남은 네 삶을 던져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