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서 반응한 soul
siren 소리가 조바심을 내며
오래 울려 timing
제대로 못 잡고 똑 똑 똑
당신 마음의 door
감정에 충실히 no no
솔직한 직설적인 표현으로
물이 넘치는 pet병을
열고 말았어 외쳐
첫사랑의 감성 말로서는
설명하기 힘들어
아무리 애를 써도
몸무게만큼 들지 못하는
barbell처럼 무거운 가슴
code가 맞든 억지든
다가온 사람의 첫 ment
진심이라고 결국 말뿐
진심이라고 결국 말뿐 뿐
말 뿐인 걸 말 뿐인 걸 말 뿐인 걸
결국 넌 내 사랑이 아냐
말 뿐인 걸 말 뿐인 걸
Girl Girl Girl Girl
진심이야 내뱉던 안일한 말
다 좋아한다 우린 친구야
주야를 가리지 않아
너에 대한 생각들
근데 좀 뭔가 이용당하는
몇 원 넣음 나오는 자판기 같은
기분을 지울 수 없음을
지저분한 혼자만의 착각
뭐 신처럼 보이나
이젠 말 돌리지 않아
됐다 하소연의 말로써
풀어버리자 연기하며 좋아라
하지만 결국 말 뿐인 걸
좋 좋아라 하지만
결국 또 또 또 말뿐 말 뿐 뿐
말 뿐인 걸 말 뿐인 걸 말 뿐인 걸
결국 넌 내 사랑이 아냐
말 뿐인 걸 말 뿐인 걸
Girl Girl Girl Girl
갈피를 잡지 못 하니깐
진지하지도 재미하고도 멀어
online 쪽지조차
재치있게 남자답게
보내지 못하는 소심한 남자
지칠대로 지쳐버린
running machine 위
쓰러졌지 안쓰러워
물 한 모금이 반가운 거
말 뿐인 걸 꺼지라
도망쳐도 말 뿐인 걸
당신이 하는 가식적인 말은
나도 마찬가지라오
멋드러진 행위
휘어잡는 leadership
작심삼일 결국 말 뿐인 걸
결국 넌 내 사랑이 아니란 걸
말 뿐인 걸 말 뿐인 걸 말 뿐인 걸
결국 넌 내 사랑이 아냐
사랑이란 말 뿐인 걸
넌 왜 아직도 몰라
제발 날 떠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