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에는 비가 내리고
유리창에 어리는 사랑모습
눈물이 되어 흐르네
사랑이라고 말했던 지난날
햇살이 될 사람 이제누구
내맘 다시 커튼을 드리우리
지난날의 낡은 그림처럼
바래진 미소 나는 너를 잊으리
우리의 사랑 모두 끝나버렸나
너 나를 이제 잊을까
아팠던 추억 내게 거친바람도
이제는 두렵지않아
내게 오고있나
나는 널 잊으리
이제는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
우리의 사랑 모두 끝나버렸나
너 나를 이제 잊을까
아팠던 추억 내게 거친바람도
이제는 두렵지않아
내게 오고있나 나는 널 잊으리
이제는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