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부르스

박미영
앨범 : 천년쯤, 추억의 부르스

터질듯 부푼가슴 푸른 꿈 안고
사랑을 속삭이던 그때 그사람
지금은 어딜갔나 어디에 있을까
내 가슴 속에서 파도를 친다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렇게  
흘러가주오 세월에 묻힌 상처  
아문듯해도 사랑의 아픔으로  
남아있네
새파란 잔디 위에
사랑을 엮고
이 세상 끝나도록 변치말자던
맹세한 그 약속을 잊어버렸나
잊으려하여도 어쩔수 없네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렇게  
흘러가주오 세월에 묻힌 상처  
아문듯해도 사랑의 아픔으로  
남아있네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렇게  
흘러가주오 세월에 묻힌 상처  
아문듯해도 사랑의 아픔으로  
남아있네
사랑의 아픔으로
남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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