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ous

채수현
앨범 : 우리들의 유재하 : 가리워진 길

처음으로 다져진 아무 느낌 없는
가장 평범한 우리의 모습들
거짓을 말하고 오해로 가득찬
가장 불편한 너와의 대화들
어디서 시작된건지
어디로 가야하는지
이젠 궁금하지도 않아
언제쯤 쉴 수 있을지
또 언제쯤 끝이 나는지 그것 뿐
한없이 울창하던 우리의 감정들은
뿌리만 남겨진채로 잘려져가
한없이 선명하던 어제의 다짐들도
어둠속 바람을 따라 흩어져 가
말하지 않아도 그저 눈빛으로
듣는 마음을 배워갈 시간들을
어디서 잘못된건지
어디로 가고있는지
이젠 상관없단걸 알아
언제쯤 쉴 수 있을지
또 언제쯤 끝이 나는지 그것 뿐
한없이 울창하던 우리의 감정들은
뿌리만 남겨진채로 잘려져가
한없이 선명하던 어제의 다짐들도
어둠속 바람을 따라 흩어져 가
한없이 울창하던 우리의 감정들은
뿌리만 남겨진 채로 잘려져가
한없이 선명하던 어제의 다짐들도
어둠속 바람을 따라 흩어져 가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Decade Callous  
Yann Tiersen, Shannon Wright Callous Sun  
소금지 이름 (feat. 채수현)  
채수현 환상 (Omni Ver.)  
채수현 자전거 (노래 박정희)  
채수현 추억의 소야곡  
채수현 아씨  
채수현 순리와 마주치다  
채수현 그만 웃어줘  
Everything but the girl Charmless Callous Ways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