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말로 끝이니까
이렇게 얘길 꺼내보려 해
놓친 니 맘 안에 이미 다른사람
날 괴롭히지만 시간이 지나가면
잊어버리겠지만
내 손등 위에 흉터가 널 기억해
지난 상처를 줬던 많은 말들은
진심이 아냐
내 알량했던 자존심 사랑을 주지
못해서 너는 많이 야위었지
나는 가렸지 나의 두 눈을
진실이 두려워서 결국
외면했던 그는
이렇게 혼자 남아 가사를
끄적이네
이 노래도 어쩌면 내가 이기적
이기에 하는 변명들 일지도
이게 니귀에 닿게 되길
바랬지만
내가 시기해서 이런건아냐
니 곁에 있는 사람 충분히 너를
빛내주는 별
나는 바람 그저 지나가라
난 그저 눈을 감아 내 눈물이
흐를까봐
한번도 느껴본 적 없던
감정들이
사람을 간사하게 만들어
사랑했었던
너를 미워하게 만들어
내 지갑 안엔 아직 너의 사진이
지우지 못한 너의 흔적
따라가는 길
길 잃은 아이처럼 울다
지쳐 아무리
소리쳐봐도 그 손
뻗어주지 않으니
니가 미안해하기를 바라지않아
오히려 더 행복해지기를
바라지만
나 한가지만 부탁해
아프지말아
아픔은 이미 충분하테니말야
love is gone
and love is gone
우리 정말로 끝이니까
이렇게 얘길 꺼내보려 해
놓친 니 맘 안에 이미 다른사람
날 괴롭히지만
시간이 지나가면
잊어버리겠지만
내 손등 위에 흉터가 널 기억해
지난 상처를 줬던 많은 말들은
진심이 아냐
내 알량했던 자존심 사랑을 주지
못해서 너는 많이 야위었지
나는 가렸지 나의 두 눈을
진실이 두려워서 결국
외면했던 그는
이렇게 혼자 남아 가사를
끄적이네
이 노래도 어쩌면 내가 이기적
이기에하는 변명들일지도
이게 니귀에 닿게 되길 바랬지만
내가 시기해서 이런건아냐
니 곁에 있는 사람 충분히 너를
빛내주는 별
나는 바람 그저 지나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