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바라보는
늘 생각하는 그대 날 알고 있나요
아직까지 내맘
두근대는 이맘 전해주고 싶죠
난 모르는 척
또 태연한 척 내 맘을 숨기고 있죠
용기내볼게요
나 다가갈게요 그댈 사랑해요
항상 내게 웃어주던
언제나 같은 그 미소
영원토록 그대만을 사랑할게
오늘도 그댈 생각하는
내 가슴은 두근거려요
마법에 빠진 듯
주문에 걸린 듯 그대만 보이죠
별들마저도 잠이 든 이 밤
나 그대에게 노랠 불러요
그대만 보이죠
그대만 들려요 내가 부르는 노래
그대 생각에 웃음만 나요
이런 나 처음인걸요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마저도
낯설어 보여요
저기 멀리서 그대 보이죠
가슴이 두근거려요
무슨 말을 할까
어떻게 전할까 가슴만 태우죠
오늘도 그댈 생각하는
내 가슴은 두근거려요
마법에 빠진 듯
주문에 걸린 듯 그대만 보이죠
별들마저도 잠이 든 이 밤
나 그대에게 노랠 불러요
그대만 보이죠
그대만 들려요 내가 부르는 노래
두 눈을 감아요
그대 내 맘이 들리나요
언제나 함께할게요
변하지 않는 맘으로 영원히
오늘도 그댈 생각하는
내 가슴은 두근거려요
마법에 빠진 듯
주문에 걸린 듯 그대만 보이죠
별들마저도 잠이 든 이 밤
나 그대에게 노랠 불러요
그대만 보이죠 그대만 들려요
내가 부르는 노래
나 바라보는
늘 생각하는
그대 날 알고 있나요
아직까지 내 맘
두근대는 이 맘 전해주고 싶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