湯?の中は 日?の中
유게노 나카와 히비노 나카
수증기 속은 하루하루 속
雨雲になって
아마구모니 낫테
비구름이 되어
いつの間にか 部屋の中
이츠노마니카 헤야노나카
어느새 방 안에
しとしとと雨が降る
시토시토토 아메가 후루
촉촉하게 비가 내려
なにか茹でろ 飯を食え
나니카 유데로 메시오 쿠에
뭔가 삶아서 밥을 먹어
雨雲使って
아마구모 츠캇테
비구름을 써서
するとなぜか 僕の中
스루토 나제카 보쿠노 나카
그러자 왠지 내 안에서
とくとくと目から水が出る
토쿠토쿠토 메카라 미즈가 데루
뚝뚝하고 눈에서 물이 나와
枯れてゆくまで 息切れるまで
카레테유쿠마데 이키기레루마데
말라갈 때까지, 숨이 끊어질 때까지
鼓動止まるまで ?けこの汗
코도- 토마루마데 츠즈케 코노 아세
고동이 멈출 때까지 계속해 이 땀을
我は行くまで 幕降りるまで
와레와 이쿠마데 마쿠 오리루마데
우리는 나아갈 뿐, 막이 내릴 때까지
繰り返すまで ゆらゆらゆら
쿠리카에스마데 유라유라유라
반복할 뿐, 흔들흔들흔들
湯?の川は 天の川
유게노 카와와 아마노 카와
수증기의 강은 하늘의 강
雨雲の上で
아마구모노 우에데
비구름 위에서
光る星は 見えぬまま
히카루 호시와 미에누 마마
빛나는 별은 보이지 않는 채
人知れず照らす日?がある
히토시레즈 테라스 히비가아루
남몰래 비추는 나날이 있어
晴れてゆくまで 雲切れるまで
하레테유쿠마데 쿠모기레루마데
맑아질 때까지, 구름이 사라질 때까지
消えてゆくまで ?けこの?
키에테유쿠마데 츠즈케 코노 코에
사라질 때까지 계속해 이 목소리
湯?は死ぬまで 飯炊けるまで
유게와 시누마데 메시타케루마데
수증기는 죽기 전까지 밥을 지을 뿐
繰り返すまで ゆらゆらゆら
쿠리카에스마데 유라유라유라
반복할 뿐 흔들흔들흔들
枯れてゆくまで 息切れるまで
카레테유쿠마데 이키기레루마데
말라갈 때까지, 숨이 끊어질 때까지
鼓動止まるまで ?けこの汗
코도- 토마루마데 츠즈케 코노 아세
말라갈 때까지, 숨이 끊어질 때까지
我は行くまで 幕降りるまで
와레와 이쿠마데 마쿠 오리루마데
우리는 나아갈 뿐, 막이 내릴 때까지
繰り返すまで ゆらゆらゆら
쿠리카에스마데 유라유라유라
반복할 뿐, 흔들흔들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