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붕어 (Feat. 시현)
Crispi Crunch (크리스피 크런치)
앨범 : 금붕어
작사 : 시현, 카이, Cheezy (of 크리스피 크런치), CSP
작곡 : 카이
난 그 사람이 그립다
멈춰버린 시계가 고맙다
오늘밤도 널 기다리는 내 맘
쉴수있게 잊을 수 있게
니가 없어도 역시 아침해는 떠
근데 달라진게 있다면
그 시간에 불을 꺼
오지않는 잠 때문에 이 가사를
적는다라는 말 벌써
며칠째야 다 알잖아
사실은 나 네가 보고싶어도
볼 수가 없는 나라서
몇장째 펜이 아닌 눈물로 널 그렸어
기억력이 나빠졌으면 좋겠어
저 어항 속 금붕어가
부러운건 처음이야 태어나서
넌 내게 How to Love 가르쳐줬는데
왜 하물며 탓을 돌리겠어 너에게
그저 보고싶어 그리워 my baby
아니 필요해 옆자리에
you be my lady
사랑을 몰라서 다툼 뿐 이었어
너무나 못나서 다룰 줄 몰랐어
그립다 지난 날
너와의 모든 이야기가
심장에 바늘이 되어서
깊게 세긴다
그 사람이 그립다
장난스러운 눈빛과 말투
가지말라 매달리던 널 뿌리치고
돌아선 나 이제는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밥도 안먹고 눈물로
밤을 센적은 없어도
널 향한 마음은 간절해
불완전해 너 없이 숨쉬는 것 조차
난 방전된 배터리처럼
아무것도 못해
난 노벨 평화상감 이지만
너와 전쟁같은 사랑을
진짜 다시 하고싶다
이제 널 향해 갈게 맘이 뛰는대로
지하철타고 갈게 막히니까
강남대로
넌 내게 How to Love 가르쳐줬는데
왜 하물며 탓을 돌리겠어
너에게 그저 보고싶어
그리워 my baby
아니 필요해 옆자리에
you be my lady
너무나 아파서 눈물도 안났어
내가 참 나빴어 못난 남자라서
그립다 지난 날 너와의
모든 이야기가
심장에 바늘이 되어서
깊게 세긴다
차가워진 I miss you baby girl
저 공기도 I need you in my world
내 맘 얼리지 못해
니가 생각나 또 니가 생각나
깊이 잠궈버려도 다 버려도
하염없이 눈물이나
난 그 사람이 그립다
멈춰버린 시계가 고맙다
오늘밤도 널 기다리는 내 맘
쉴수있게 잊을 수 있게
미치도록 보고싶다
니가 지독하게 그립다
가지말라 매달리던 널
뿌리치고 돌아선 나
이제는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아무것도 너 없인 할 수가없어
니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