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 Tok (Feat. Junggigo)
알이에스티 (R-EST)
앨범 : T.F.O.N
작사 : 정기고, 알이에스티 (R-EST)
작곡 : 김수용, 정기고, 도발
Tik Tok 시계 바늘의 소리는
모두가 숨죽인 이 밤
한가운데 아른 거리는
정적 그 고요한 침묵을 깨
그 소린 오늘 따라
왠지 시무룩해
마치 내 옆에 빈자릴 채운
너를 질투하 듯
시간을 빨리 흐르게
만들어 놓은 것만 같은
이 느낌 잡을 수 없어
조금 씩 빨라지는
심장 박동을 난 감출 수 없어
니 몸짓과 손짓 벌어진 옷깃
너만의 체취와 달콤한 향수가
뒤 섞인 향기는 마치
나를 마취시켜버리는 것처럼
이성은 잠시
밤의 끝자락에 걸쳐둬
살짝 붉어진 입술에 난 kiss해
익숙해져가는
떨림은 서로가 비슷해
깊숙해져가는 분위기 속
나지막히 들리는 숨결
더는 시간이 가지 않길
oh 나를 부르는 너
시간은 점점 우릴 하나로 묶어
원하는건 단지 너라는 걸
지금은 가만히
서로의 체온을 느껴
oh 나를 부르는 너
시간은 점점 우릴 하나로 묶어
원하는건 단지 너라는 걸
지금은 가만히
서로의 체온을 느껴
I CAN SEE THE HEAVEN
IN YOUR EYES
IN YOUR EYES
IN YOUR EYES
I CAN SEE THE HEAVEN
IN YOUR EYES
IN YOUR EYES
IN YOUR EYES
깊게 숨을 내쉬어
이 순간 우리 모습은
다르지 않은 fashion
그렇게 부끄러워 하진 않아도 돼
모든 걸 내게 맡겨놓고
눈을 감아도 돼
너의 그 달콤한 입술
그리고 가녀린 목
네 심장을 느낀 후
좀 더 아래 가려진 곳
거기 닿을 때 미세한 떨림은
하나로 모여
목소리가 되어서 대답해
나를 감싸 안은 너
그리고 네 안의 나
서로 하나가 되는 순간
너와 내가 느끼는 건
단순한 쾌락이 아닌
사랑의 교감 그대여
있는 그대로의 나를 느껴봐
클라이막스로 갈 수록
우리는 뜨겁게 달궈논
방 안의 열기로 창문을 뿌옇게
너의 모습은 마치
큐피트의 활같아
내 맘을 겨눈 채로
절정의 열차를 타봐
oh 나를 부르는 너
시간은 점점 우릴 하나로 묶어
원하는건 단지 너라는 걸
지금은 가만히
서로의 체온을 느껴
oh 나를 부르는 너
시간은 점점 우릴 하나로 묶어
원하는건 단지 너라는 걸
지금은 가만히
서로의 체온을 느껴
I CAN SEE THE HEAVEN
IN YOUR EYES
IN YOUR EYES
IN YOUR EYES
I CAN SEE THE HEAVEN
IN YOUR EYES
IN YOUR EYES
IN YOUR EYES
I CAN SEE THE HEAVEN
IN YOUR EYES
IN YOUR EYES
IN YOUR EYES
I CAN SEE THE HEAVEN
IN YOUR EYES
IN YOUR EYES
IN YOUR E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