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요 내게로
나 그대와 둘이서
하고싶은 말이 있어
어디까지 가야만
그 얼마나 불러야
내 목소리 들릴까요
어젯밤 나는 꿈을 꾸었죠
아니야 그건 꿈이 아니야
손 닿을 듯 잡을 수가 없었던
내가 그린 그대의 모습
오늘은 별이 수 천만 개쯤
빛나는 그런 하얀 밤인데
새까만 그대 두 눈 속에는
알 수 없는 어둠이 보여요
괜찮아요 이제 그만
무얼 그리 헤매나요
내가 빛이 되어줄게
흘러가는 바람
또 소리 없이 멀어지는 구름
또 내 마음을 가득 채운 새벽
또 하염없이 반짝인 저 별빛
어젯밤 나는 꿈을 꾸었죠
아니야 그건 꿈이 아니야
손 닿을 듯 잡을 수가 없었던
내가 그린 그대의 모습
하루쯤은 너와 함께 노래하고
꿈을 꾸며 어디론가
떠나가는 그런 상상 하고있어
어젯밤 나는 꿈을 꾸었죠
아니야 그건 꿈이 아니야
손 닿을 듯 잡을 수가 없었던
내가 그린 그대의 모습
오늘은 별이 수천 만개쯤 빛나는
그런 하얀 밤인데
새까만 그대 두 눈 속 에는
알 수 없는 어둠이 보여요
괜찮아요 이제 그만
무얼 그리 헤매나요
내가 빛이 되어줄게
흘러가는 바람
또 소리 없이 멀어지는 구름
또 내 마음을 가득 채운 새벽
또 하염없이 반짝인 저 별빛
오늘은 별이 수 천만개쯤
빛나는 그런 하얀 밤인데
새까만 그대 두 눈 속에는
알 수 없는 어둠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