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돌아왔지 나를 돌아봤지
뻔한 얘긴 이젠 전부 집어치워
fuck y'all
여기 돌아왔지 나를 돌아봤지
아주 좀 더 뜨겁게 열정을 키워
fuck y'all
돈을 받지도 쉽게 웃지도 않지만
난 문제 없어 여기 한계를 제껴라
머릴 굴리지도 허릴 굽히지도 않지만
날 경계해라 잘 들어
listen check it out
삶에 거룩한 종소리
어느덧 스무번을 넘게
내 귀를 스쳤고
이제 갈망하며 썼던 내 뜻 을 외치며
손을 들어 공식적인 기록을 알려
이건 절대적인 현실과 능력이
엇갈림에 만들어진 부정에 절정
사회에 헌신과 노력만이
자기 위치를 지키는거래서
맨정신으론 정신 못차려
술 보다 훨씬 과한 관념을 마시고
항상 취해 있지
그런 거울속 내게 말을
한번 건내 물었지
너 울었지 마음으로
그리고 가슴에 눈물 묻었지
이젠 닦고 입술을 꽉 깨물어
지금 난 이상에 수갑을 차고
이전 보다 격한 악을 품고
입에 한껏 독을 물었지
과거는 없어 새롭게 태어 난 구현자
중심에 서 있다 여기가 바로 그 현장
난 나에 가능성을 믿어
한참을 돌아 왔다
미동 조차 없었던 내 의지
다시 날개를 달아 하늘 높이 날아
결의에 찬 다짐은
이제 손 잡아 나랑
난 나에 가능성을 믿어
한참을 돌아 왔다
미동 조차 없었던 내 의지
다시 날개를 달아 하늘 높이 날아
결의에 찬 다짐은
이제 손 잡아 나랑
절제 못하는 순수한 내 목소리
거기서 발견한 무궁한 가능성에
망설임 없던 실력
그러나 냉담하게 멀어진 기회
어느덧 그렇게 맘에
서린 포기란 단어
자꾸 내 신념을 흔들어
하지만 내 열정이 훨씬 더 징그러
고뇌란 고막에 박어
내 의지란 실탄으로
무엇보다 진실 그게 내겐 중요해
이건 내 꿈을 다시 한번 부를 신호
달리기 위해 열정으로 끈을 꽉 묶어
성공에 신발을 신어
MC로써 확실히 증명 될 내 신원
felonely에 진원지
2006년 umf 그곳은 st.102
그 열기 그대로 수원으로
그렇게 천천히 이어온 지금
그 당시 의지가
다시금 성숙하게 돌아왔지
그리고 최고를 발음하지
난 나에 가능성을 믿어
한참을 돌아 왔다
미동 조차 없었던 내 의지
다시 날개를 달아 하늘 높이 날아
결의에 찬 다짐은 이제 손 잡아 나랑
난 나에 가능성을 믿어
한참을 돌아 왔다
미동 조차 없었던 내 의지
다시 날개를 달아 하늘 높이 날아
결의에 찬 다짐은 이제 손 잡아 나랑
불 꺼진 무대 위에 서 있는 나
독한 눈은 절대 감지 않는다
죽지 않는다 위상 높은 나를
빛춰줄 조명에 인상을 찌뿌린다
불 꺼진 무대 위에 서 있는 나
독한 눈은 절대 감지 않는다
죽지 않는다 위상 높은 나를
빛춰줄 조명에 인상을 찌뿌린다
난 나에 가능성을 믿어
한참을 돌아 왔다
미동 조차 없었던 내 의지
다시 날개를 달아 하늘 높이 날아
결의에 찬 다짐은 이제 손 잡아 나랑
난 나에 가능성을 믿어
한참을 돌아 왔다
미동 조차 없었던 내 의지
다시 날개를 달아 하늘 높이 날아
결의에 찬 다짐은 이제 손 잡아 나랑
여기 돌아왔지 나를 돌아봤지
뻔한 얘긴 이젠 전부 집어치워
fuck y'all
여기 돌아왔지 나를 돌아봤지
아주 좀 더 뜨겁게 열정을 키워
fuck y'all
돈을 받지도 쉽게 웃지도 않지만
난 문제 없어 여기 한계를 제껴라
머릴 굴리지도 허릴 굽히지도 않지만
날 경계해라 잘 들어
listen check it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