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디찬 도시의 뿌연 연기속 안
사이에는 싸늘한 눈빛이 나를 옭아매
아직 적응하지 못한
나는 혼자 맞서보려해도
내 신념은 이미 혼탁 like
Gunshoot 앞에서 무의미한 원투
심장이 얼어 365일 겨울
온갖 미사여구를 다붙혀도 결국
끝에는 욕정을 뒤에 품은 허구
모두 다 그들의 가슴에
타인은 열 수가 없는
두꺼운 좌물쇠를
달고 목적없는 길을 가는 나그네
돈만이 오직 유일한 가늠쇠
태양을 가려버린 빌딩의 숲
어느샌가 신이 되어버린 사회란 괴물
그 괴물이 삼켜버린 젊은이의 꿈
Nobody can fight back, this is
the rule.
It's so cold
Temperature's getting low
Cutting me to the bone
Freezing even soul
So cold
Hiding their own claw
I got myself thorned
This is how I crawl
Even though everybody
wanna seek higher
본질을 모른채로 겉으로 맴돌아
like 외선순환 지하철
자신마저 속이고는
거짓만을 보여줘 like 기상청
Happniness is Only opened for
wicked man,
Otherwise Can't even think
about reaching there
Love & peace Absolutely no
point in diggin them
Real profit Yeah, that is all
we want in the end.
우리는 어릴 때부터
칼을 가는법 배워
사회라는 전투에 나온 용사
눈앞에 보이는 모든 적을 베어라
죄다 밟고 올라가 끝내 승리하리라
기세에 눌려 반항못한채로 항복
나 같은 놈은 살아남는 걸로 만족
가슴은 얼어붙어 온기도 안 남고
고장나버린 꿈이라는 고물 난로
It's so cold
Temperature's getting low
Cutting me to the bone
Freezing even soul
So cold
Hiding their own claw
I got myself thorned
This is how I crawl
모든 것이 얼어붙어 움직이지가 않아
손을 뻗을 수가 없어
우는 그대에게도
다리도 굳었어 불의앞을 지나칠 때도
내 눈조차 돌릴 수 없어
추한 거짓 앞에도
It's so cold
Temperature's getting low
Cutting me to the bone
Freezing even soul
So cold
Hiding their own claw
I got myself thorned
This is how I craw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