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방울보

Julia Hart


텅빈 거릴 혼자 걸어간다.
어떤날을 듣는다.
닫힌 가게문들이 보인다.
[금방 돌아오겠음]
너를 기다리는 동안 너무 많이,
너무 많이 앓았다
이제 내가 보낸 편지들이
쏟아져 내리기 시작해

시간 속에 녹아 드는 소리 - 변치 않는 것이라곤 없었다
소리 속에 녹아 드는 시간 - 변치 않는 것이라곤 없었다

바보처럼 어느새 온통 젖어 버렸어
눈앞이 뿌옇게 흐려져서야 알았어
미처 헤아릴 새도 없는 감정만 넘쳐
그렇게 언제까지나 그치지 않았어

시간 속에 녹아 드는 소리 - 변치 않는 것이라곤 없었다
소리 속에 녹아 드는 시간 - 변치 않는 것이라곤 없었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후아유 오르골 Julia Hart  
후아유 유성우 Julia Hart  
줄리아하트 빗방울보  
Julia Hart 오르골  
Julia Hart Corazon  
Julia Hart Miss Chocolate  
Julia Hart 안아줘  
Julia Hart 동감  
Julia Hart Aishiteru  
Julia Hart 마지막 담배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