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감싸주던 니 하얀 손은
어디보다 따뜻한 연못
기억할 수 없을 거라 말해
하루종일 바라만 보는데
그사람이 좋은가요
당신의 맘 아프게 하는데
나는 그저 와인잔에
갖힌채로 바라만 보는데
랄라라 라랄라 랄라라 랄라
랄라라 라랄라
랄라라 라랄라 랄라라 라랄라
랄라라 라랄라
당신은 항상 꿈을 꾸죠
나도 매일 당신을 꿈꾸고
언젠가는 넓은 바다에서
당신과 같은 꿈을 꿈고 싶어
랄라라 라랄라 랄라라 랄라
랄라라 라랄라
랄라라 라랄라 랄라라 라랄라
랄라라 라랄라
랄라라 라랄라 랄라라 라랄라
랄라라 라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