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uld You Still Love Me? 내가 변하면 넌?
Would You Still Love Me? 나를 알게 되면?
내 눈을 쳐다 보며 내가 최고라고,
멋있는 Rapper다 yo, 뭐가 어떻게 되더라도,
그래 그 어떤 것도 우리 사이를 갈라놓지 못 해.
내 심장에 박아놨어, 널 타투처럼 못 빼.
솔직히 말해 네가 날 알어?
밑이 없는 잔에 계속 술 따라봤어?
흠뻑 젖은 걸레로 바닥을 닦아, uh?
시작도 안한 알바처럼 나가 넌.
You don`t know me.
내가 누군지도 모르니까 like 김콤비.
You won`t see,
like i`m wearing a mask
난 시간이 필요해, 너를 안 싫어해, 잠깐만 뒤로 좀 빼.
나에게 모든게 너무 빨라.
네가 아는 나와, 진짜 난 진짜 너무나 달라.
괜히 기대를 하게 해서 미안해
들어가 있어, 바보야, 혼자 비 맞게.
네가 아는 내가 아니면?
Would you still love me?
내가 변하면 넌? Would you still love me?
나를 모른다고 하지. 넌
Would you still love me?
나를 알게 되면? Would you still love me?
예수님처럼 나를 용서할거야?
아니 예수님은 나를 용서한건가?
동정하지 마.
Cuz you don`t know.
나를 위해 밤을 새며 엉엉 울어도,
거울을 보기 싫은,
친구와 눈 못 마주치는,
조금이나 아냐고, 지금
네 손에서 느껴지는 온기.
실은 난 필요해 네 손이.
근데 그냥 꺼져줘 촛불처럼
뜨겁게 울어도 촛농처럼
널 위해 살아, 우리 본능처럼
돈을 벌며 말야, 그저 속물처럼
어차피 그렇게 사는 게 답이 아닌가.
난 털면 먼지 나와, 나비 아니야.
달을 봐, 너무 아름다운 밤이야.
근데 네게 말 못 하겠어, 아직 난.
네가 아는 내가 아니면?
Would you still love me?
내가 변하면 넌? Would you still love me?
나를 모른다고 하지 넌
Would you still love me?
나를 알게 되면? Would you still love me?
내 말을 전혀 이해 못하지.
우리 엄마랑 넌 똑같지.
무슨 짓을 해도 나를 보며 웃어
내가 진짜로 그렇게 웃겨?
그래 그냥 웃어. 그렇게
내 대신 활짝, 태양처럼 뜨겁게
You`re so damn beautiful, but man, i`m ugly.
안 섞여, 흑과 백은 절대로 못 섞지.
낮과 밤처럼, 서로 세상이 달라.
거기에 있어, 네 세상이 밝아.
어둠 속에서는 꽃마저도
색이 없지, 그러니 빨리 도망쳐요.
똑똑한 애처럼 답답하지.
손을 위로 흔들며, 악착같이
손 잡고 싶어, 영원히 Like a wedding ring
근데 자신 없어, Time reveals everything
네가 아는 내가 아니면?
Would you still love me?
내가 변하면 넌? Would you still love me?
나를 모른다고 하지 넌
Would you still love me?
나를 알게 되면? Would you still love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