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사랑은 봄처럼 다시 오죠
눈물이 마르는 것처럼
그날이 오면 다신 놓지 않을게
우리 사랑 붉게 피우리
음음음음음
내 곁에 있을 때 난 몰랐죠
얼마나 따뜻했는지
내겐 과분한 사람이란 걸
잃고 난 후에 알았죠
라라라 라라라
너로 물들 던
그 계절이 참 그리워
사랑은 봄처럼 다시 오죠
눈물이 마르는 것처럼
그날이 오면 다신 놓지 않을게
우리 사랑 붉게 피우리
참 예뻤었던 추억뿐이라
하나도 잊히질 않아
라라라 라라라
미안했다고 그리고 고마웠다고
사랑해 하지 못했던 그 말
그렇게 보내면 안 됐죠
조금 아파도 이별보단 나을 텐데
손이라도 꽉 잡아줄걸
한 번만
아아 아아아
그게 너란 걸 바보 같은 나라서
늦었지만 이젠 알아요
너는 나의 봄이었단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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