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내 곁을 떠나갔을 때
나의 마음은 아팠소
아무도 없는 사막에
나홀로 버려진 느낌이었소
내가 울 때 항상 내 곁에서
나의 눈물 닦아 주던 그대
어디에서 누구를 사랑할지라도
내게 한 것 처럼 해 주오
나는 노래 하리라 나는 노래 하리라
그대 내게 남겨준 그 사랑 기억하며
축복의 노래 부르리
그대가 내 곁을 떠나 갔을 때
나는 죽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는게 세상살이라
마음을 고쳐 먹었소
내가 울 때 항상 내 곁에서
나의 등을 두드려 주던 그대
어디에서 누구와 함께 살지라도
내게 하듯이 잘 해 주오
나는 노래 하리라 나는 노래 하리라
그대 내게 남겨준 그 사랑 기억하며
축복의 노래 부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