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눈을 감아도 내 눈엔 다 보여
그 어디에 있더라도
백년이 흘러도 천년이 흘러도
이 사랑은 끝이 없죠
하루종일 이유 없이 눈물이 나
사랑이 사랑을 아프게 한거라면
그 아픈 상처가 뒤 돌아갈지 몰라
그건 안돼..
바람처럼 내가 살다가 가는 날
그 때가 되면 안겨질까
하늘이여 다시 시작 할 수 있게
제발 내 곁에 있어줘
전생에 못다한 숨겨진 사랑을
어떡하면 좋을까요
내 눈이 멀어도 내 몸이 묶여도
멈출 수는 없는거죠
하루종일 멀어질까 두려워져
사랑이 사랑을 아프게 한거라면
그 아픈 상처가 뒤 돌아갈지 몰라
그건 안돼..
바람처럼 내가 살다가 가는 날
그 때가 되면 안겨질까
하늘이여 다시 시작 할 수 있게
제발 내 곁에 있어줘..
바람처럼 내가 살다가 가는 날
그 때가 되면 안겨질까
하늘이여 다시 시작 할 수 있게
제발 내 곁에 있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