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1.큰 소리로 울면서 @이 세상에 태`어나 가진 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 사랑에 빠져 비틀댄 적 있지만 입술 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디)대끼며 살아온 이 세상을 믿었다 나는 나를 믿었다 추억 묻은 친구야 물론 너도 믿었다 ,,,,,,,,,2. 벌(가)거벗은 몸으로 이~~~~나 자랑할 건 없어도 부끄럽지도 않아 한때 철없던 시절 방황한 적 있지만 소주 한잔 마시고 사내답게 잊었다 긴~~~~다 미련 같은 건 없다 후회 역시도 없다 사내답게 살다가 사내답게 갈거다 사내답게 갈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