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모든 것을 걸어서라도
갖고 싶어지는 사람인 걸
이제 너에게 모든 걸 던진다
믿지 못할 세상 앞에
마음까지 닫아왔던 나
오랜 외로움조차도
친구가 되었다
삐뚤어진 시선 속에
두려움도 몰랐었던 나
거친 시간에 내 몸 맡긴 채
하루를 보냈다
그런 내게 햇살처럼
사랑이란 이름으로
다가와 준 너는 워
나의 모든 것을 걸어서라도
갖고 싶어지는 사람인 걸
다시 세상에 욕심이 생기고
네게 떳떳한 남자가 되고파
내 삶 모든 것을 잃는다 해도
지켜주고 싶은 사람인 걸
시작 하겠어 그 누가 뭐래도
네게 나의 모든 걸 던진다
의미 없는 시간 속에
방황하던 지난 날들을
이젠 니 앞에 벗어 던지고
희망을 채운다
처음으로 나에게도
살아가는 이유란 걸
가르쳐 준 너는 워
나의 모든 것을 걸어서라도
갖고 싶어지는 사람인 걸
다시 세상에 욕심이 생기고
네게 떳떳한 남자가 되고파
내 삶 모든 것을 잃는다 해도
지켜주고 싶은 사람인 걸
시작 하겠어 그 누가 뭐래도
네게 나의 모든 걸 던진다
세상 무엇이 날 가로막아도
나는 이겨낼 수 있다는 걸
다시 가슴이 더 뜨거워지고
너를 지켜낼 남자가 될 거야
나의 남은 삶이 다할 때까지
너만 위해 사는 나라는 걸
약속하겠어 단 하룰 살아도
나는 너의 남자로 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