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당신 생각에 나 오늘밤
여전히 잠 못 이루고
터질듯 가슴에 밀려드는건
그 아름답던
그대 그 모습뿐
아무리 둘러보아도
그대 모습 어디든 보이질 않고
창밖을 스치는 빗 소리만
내 마음을 더욱 외롭게 하네
밀려오는 파도에
내 마음 띄워 보낼까
그대여 이 마음 아 나
불어오는 저 바람에
내 마음 실어 보낼까
그대여 이 마음 아 나
그대여 나만을 사랑한다고
했던말 그말 지금은
어디로 갔나
밀려오는 파도에
내 마음 띄워 보낼까
그대여 이 마음 아 나
불어오는 저 바람에
내 마음 실어 보낼까
그대여 이 마음 아 나
그대여 나만을 사랑한다고
했던말 그말 지금은
어디로 갔나
이렇게 당신 생각에 나 오늘밤
여전히 잠 못 이루고
터질듯 가슴에 밀려드는건
그 아름답던
그때 그 모습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