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동네 떠나갈 듯
울어젖히는 소리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날이란다
두리둥실 귀여운 아기
하얀 그 얼굴이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 모습이란다
하늘은 맑았단다
구름 한 점 없더란다
나의 첫 울음 소리는
너무너무 컸더란다
꿈 속에 용이 보이고
하늘은 맑더니만
내가 세상에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온 동네 떠나갈 듯
울어젖히는 소리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날이란다
두리둥실 귀여운 아기
하얀 그 얼굴이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 모습이란다
하늘은 맑았단다
구름 한 점 없더란다
나의 첫 울음 소리는
너무너무 컸더란다
꿈 속에 용이 보이고
하늘은 맑더니만
내가 세상에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귀여운 아기가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