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 없는 세상은 의미가 없어,
또 다른 세상을 살아도 헤어질 순 없어,
너 나 없는 세상에 슬픈 그림을 그리고,
가슴 터질 것 같아 눈물을 참지.
사랑은 사랑은 이렇게 아픔이 되고,
운명이란 이름으로 우릴 외면하고,
이별은 이별은 그렇게 아프게 널 사랑했던 날.
슬픔에 적실까. 눈물 같은 나의 사랑.
나 너 없는 세상에 슬픈 눈물을 흘리고,
이별을 지워내 듯 눈물을 감춰,
눈물은 그렇게 영원한 아픔이 되고,
이별이란 이름 되어, 더 멀어져 가고,
아픔은 아픔은 미련한 사랑이 되고 널 사랑했던 날.
슬픔에 적실까. 눈물 같은 나의 사랑.
멍든 가슴이 너무 아파서, 차마 너를 바라볼 수 없었어.
살아있는 동안 그리고 또 그리워지면,
이별 아픔 속에 나를 지켜줘.
사랑은 사랑은 이렇게 아픔이 되고,
운명이란 이름으로 우릴 외면하고,
이별은 이별은 그렇게 아프게 널 사랑했던
날 슬픔에 적실까. 눈물 같은 나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