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진 창가에 기대어 하늘을 보다가
잠들어 있던 우린 소녀를 생각하네
긴머리 넘기며 티없이 맑은 눈으로
수줍게 인사하던 그리운 추억속 그 소녀
이제는 날 잊은듯이 또 살겠지
내이름 조차 희미하겠지
처음 내맘에 다녀간 순수한 그 미소
다시 또 만나기는 힘들겠지
추억속 너로 남긴채
지는 노을로 너를 보내고 그리움도 함께 지우네
긴머리 넘기며 티없이 맑은 눈으로
수줍게 인사하던 그리운 추억속 그 소녀
이제는 날 잊은듯이 또 살겠지
내이름 조차 희미하겠지
처음 내맘에 다녀간 순수한 그 미소
다시 또 만나기는 힘들겠지
추억속 너로 남긴채
지는 노을로 너를 보내고 그리움도 함께 지우네
잊은듯이 살겠지
이름 조차 희미하겠지
처음 내맘에 다녀간 순수한 그 미소
다시 또 만나기는 힘들겠지
추억속 너로 남긴채
지는 노을로 너를 보내고 그리움도 함께 지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