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나요. 많은 시간이 흘러버려 (날) 잊은 건 아닌-지
매-일 그대를 바래다 주던 길 아직 변함이 없네요
손가락 사이로 스치는 바람처럼 시간은 가
사랑에 지친 날 종일 울고 싶던 날
조금 더 조금 더 추억을 불러와요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첫사랑이죠
천천히 바래다 주던 길 아나요
그냥 생각해봐요. 마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던 시-절
다신 없죠 난 자신 없어요 그 때 같은 사랑
사랑에 지친 날 종일 울고 싶던 날
조금 더 조금 더 추억을 불러와요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첫사랑이죠
천천히 바래다 주던 길 기억해요
그대가 보고싶지만 추억을 간직할께요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가 있어요
얼마나 우리가 사랑하고 있는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첫사랑이죠
그대를 간직할게요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