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고 싶어요 제발 그냥 두세요
지쳐 쓰러진 마음 너무 목이 메어와
아무 말도 할 수 없어요
준비 없이 다가선 이별 운명이라 생각하면서
슬픈 눈물 뒤에서 몰래 야위어 가던
바보 같던 저를 기억하나요
함께 그릴 무늬도 없고 함께 해 줄 색깔도 없는
그런 하루 하루를 혼자 방황하면서
지금 여기까지 찾아왔어요
준비 없이 다가선 이별 운명이라 생각하면서
슬픈 눈물 뒤에서 몰래 야위어 가던
바보 같던 저를 기억하나요
함께 그릴 무늬도 없고 함께 해 줄 색깔도 없는
그런 하루 하루를 혼자 방황하면서
지금 여기까지 찾아왔어요
지금 여기까지 찾아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