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일이 생길것같은 오후
아무 생각없이 거릴 나서다
문득 너의 눈을 바라보던 나
모든 시간이다 멈춰 버렸어
항상 널 저 멀리서 바라만 보던 내가
아직 멀게만 느껴져도
이것이 끝이라면 후회하지는 않아
지금 나는 네게로
달려가 너에게
달려가 너에게
달려가 너에게
조금만 기다려
달려가 너에게
달려가 너에게
달려가 너에게
조금만 기다려
널 향한 내 표현이 서툴렀었어
아직은 내가 많이 부족하지만
이렇게 내마음을 고백한다면
두손을 꼭 잡아 주겠니
오늘을 놓친다면 후회할것만 같아
용기를 내서 고백할께
지금이 순간을 난 놓치지 않을 꺼야
지금 나는 네게로
달려가 너에게
달려가 너에게
달려가 너에게
조금만 기다려
달려가 너에게
달려가 너에게
달려가 너에게
조금만 기다려
달려가 너에게
달려가 너에게
달려가 너에게
조금만 기다려
달려가 너에게
달려가 너에게
달려가 너에게
조금만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