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향기 보라빛
색감속에서 깊게 잠긴 내 flow
이밤의 아름다운 시간들은
헤네씨 한잔과
이름 모를 아릿다운
아가씨들로 인해
지금 여기에 존재해
the name is moonlight
타들어가는 담배한대와
흐린 연기속에 겹쳐지는
솔직 담백한 대화
지금 바로 이 때만은
머리속에 펼쳐지는
또다른 세계를
그냥 지켜보고만 싶어져
그래 눈을 감아보면 소리는
더욱 깊어져
Yes now I feel the moonlight
Because of it looks like
She bring me near to her seat
close up
애써 하늘을 올려다보려 하지마
달빛 한가운데
자칫 초라한 자신을
발견한데도 지금 이 순간만큼은
이밤과 짙게 벤
달의 향기를 즐기는건 어때
Have u seen a moonlight
달빛 아래 가끔 말해도 돼
너와난
moonlight
Have u seen a moonlight
달빛 아래 가끔 말해도 돼
너와난
moonlight
sometimes I feel the
moonlight
오늘같은 날엔 특히
어깨 위 벤
밤의 향기를 맡은 다음에
느낌이 가는데로 발걸음을 옮겨
I'm not a playa but
who makes the poet
the lyrical messiah
한참 그렇게 길을 걷다가
그저께 적다만
rhyme을 완성하기
적당한 장소를 찾아냈어
the name is moonlight
글쎄 나도 모르게
어느새 club안에 들어섰어
분명 방금전과는 다른 조명
대게 내면의 내게
말을 건내보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또다른 내가 오늘은 어쩐일인지
나지막히 대답을 하네
또 만에 하나 지금을 놓칠세라
펜을 잡고는 서투르지만
내 얘기를 써내려가
이밤의 달빛과 나
깊어짐을 느끼며
이 시간이 지나가
Have u seen a moonlight
달빛 아래 가끔 말해도 돼
너와난
moonlight
Have u seen a moonlight
달빛 아래 가끔 말해도 돼
너와난
moon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