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생각이 나요
쓸쓸히 손을 흔들며
사랑했다는 그 말을 두고
우리는 헤어졌지요
세월이 흘러간 지금
세상은 변함 없는데
당신과 내가 너무 멀어서
변한건 마음이지요
어느날 우리 다시 만나도
사랑할 수 없겠지만
불현듯 당신이 생각나면
이렇게 맺지 못한
사랑이 서러워요
세월이 흘러간 지금
세상은 변함 없는데
당신과 내가 너무 멀어서
변한건 마음이지요
어느날 우리 다시 만나도
사랑할 수 없겠지만
불현듯 당신이 생각나면
이렇게 맺지 못한
사랑이 서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