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지 않아요 그대가 내곁을 떠나도
이미 익숙해버린 지난 날의 고독이 오는데
아무렇지 않아요 눈물이 자꾸만 흘러도
많은 날이 지나면 그땐 모두 추억이 되겠죠
날이 가면 갈수록
내모습은 야위고
미워하면 할수록
그리워지네 언젠간 때가 되면
난 찾아와 아픈 가슴 멈추겠지
이젠 슬퍼 안해요
내 가슴에 찾아온 고독을
날이 가면 갈수록
내 모습은 야위고
미워하면 할수록
그리워지네 언젠간 때가 되면
난 찾아와 아픈 가슴 멈추겠지
이젠 슬퍼 안해요
내 가슴에 찾아온 고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