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아무도 몰래
외로움속에 피어나고
외로움은 둘이되어도
밀물되어 스며오는것
어느 봄날 물안개같은
꿈을 보면서 생각했지
우리들이 걸어야하는
헤일수 없이 많은 앞길에
그 무엇이 이 작은 가슴을 채우랴
조용히 나타나주려나
행복을 손에 잡고싶은 우리들
먼 곳을 보며 달려가지만
지치고 지친 얼굴에 가득히
덮혀오는 그림자있네
사랑이란 아무도 몰래
외로움속에 피어나고
외로움은 둘이되어도
밀물되어 스며오는것
우리들이 걸어야하는
헤일 수 없이 많은 앞길에
그 무엇이 이 작은가슴을 채우랴
조용히 나타나주려나
행복을 손에 잡고 싶은 우리들
먼 곳을 보며 달려가지만
지치고 지친 얼굴에 가득히
덮혀오는 그림자있네
사랑이란 아무도 몰래
외로움속에 피어나고
외로움은 둘이되어도
밀물되어 스며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