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이지 않고 들려오는 자장가에 취해서
나는 꿈의 실타래를 붙잡고 달빛에 다가가고있네
달리어떻게 이 힘든삶을 피할수있는그곳으로
너만은 나를 데려가줄수있을지도 몰라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지쳐있는 어두운 미래가
나를 다시금 깊고깊은 잠에 빠져들게하네
아무도붙잡아주지않을때 너만이손을 내밀어주네
끝없이 올라간 밤하늘에서 나나나-
이것이 나의 착각이라도 나는 행복할거라 믿어
한마디도 하지않았지만 난너를 느낄수있어.
아무런 웃음도 보이지않아 하지만 나는 슬프지않아
그대가 지는 동시에 그곳에 영원한 나라에 함께있어 나나나.
아무도 붙잡아주지않을때 너만이 손을 내밀어주네
끝없이 올라간 밤하늘에서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