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그날 나는 쓸쓸히 지난날 그곳을 걸어갔었지
바람이 불고 하늘엔 구름이 외로히 흘러가고
내마음엔 그사람 생각 뿐이었지
바로그날 나는 보았지 그 사람 누구와 다정히 걸어가는걸
그때 그순간 슬픔의 눈물이 이슬처럼 맺혔었지
그리고 내마음은 외로움 뿐이었지
바로그날 나는 보았지 그 사람 누구와 다정히 걸어가는걸
그때 그순간 슬픔의 눈물이 이슬처럼 맺혔었지
그리고 내마음은 외로움 뿐이었지
바로그날 나는 잃었지 진실한 사랑을 잃어버렸지
그러나 나는 그들을 위해 행복을 빌었었지
지금도 나는 그사람을 잊을수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