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뭄으로 말라 터진 논바닥 같은 가슴이라면~어~허어어~어언 너는 알겠니 비바람 몰아치는 텅빈 벌판에 홀로 선 솔나(라)무 같은~은 마음이구나 @ 그래 그래~헤~에 그래~에 너무 예쁘다~하~아 새하얀 드레스에 내 딸 모습이 잘 살아야 한다 행복해야 한다 애비 소원은 그것뿐~후우운이다 ,,,,,,,,,,,,2. 아장 아장 걸음마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자라~하~아아~아~하아 내곁을 떠난다니 강처럼 흘러버린 그 세월들이 이 애비 가슴`속엔 남아 있구나 그래~~~~너무 울지마라 고운~후우운 드레스에 얼룩이 질라 참아야 한다 참아야 한다 애비 부탁`은 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