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된 일을 마치고 나면
걷는 흔들리는 퇴근길
소주 한잔 들이켜 보면
깜빡거리는 내 인생의 퇴근길
돌아보면 각박했던 세상 살이여
앞만 보며 흘러 온 인생
돈만 버는 기계처럼 되어버렸나
어린 시절 나의 꿈이여
다시 꿈을 꿀 순 있을까
나의 애달픈 꿈이여
언제 짤릴지도 모른채
깜빡거리는 내 인생의 퇴근길
돌아보면 각박했던 세상 살이여
앞만 보며 흘러 온 인생
돈만 버는 기계처럼 되어버렸나
어린 시절 나의 꿈이여
다시 꿈을 꿀 순 있을까
나의 애달픈 꿈이여
언제 짤릴지도 모른채
깜빡거리는 내 인생의 퇴근길
언제 짤릴지도 모른채
깜빡거리는 내 인생의 퇴근길
깜빡거리는 내 인생의 퇴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