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시간은 흐르는 강물처럼 흘러 삼년
가슴에 맺힌 모든 얘기들이 흘러나오면
원하지 않는 길을 걷는 자의 그 태도로
언제나 꿈꿔오는 나만의 길을 걸어가네
내가 원하지 않는 길에 서있는걸 바라보면
가슴에서 터져나오는 깊은한숨에
절로 고개가 숙여져 하지만
내가갈길에 보여지는 빛은 오로지 나를 앞으로만 인도하네
내가 바라고 바라고 오직 원하는건
세태에 찌들어지지 않는 고귀한 의지
하나로 굳건한 믿음 두개로
내가 바라는 길로 안내하는 절대변하지 않는 그건
바로 나 어둠의 暗志
I'M Real 暗志 불굴의 투지
절대 변경 불가능한 고정된 의지
내맘속에 내재된 의지들이
드디어 틀을깨고 저 하늘높이 용솟음치네
I'm Real MD831 a.k.a AM-G From The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