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음악을 만들어~사람들이 모두웃으며 흔들어~ 하나되는 힙합~!
행복하게 해주는 음악~♬ 부르며 유명한=b나자신이
행복한 인생 만들어가는것이, 21살때 나의 꿈이였지~ 그때 이야기~
또다른 인생의 출발점이 됐던 나이 잠시회상 해볼까나아이~ 21살때 시작은 개판이였어-_ㅜ 맥도날드점장하고 싸우고 쫓겨났어 맥도날드에서
나는 인기인이였어. 꼬마손님들은 나를 라면머리, 폭탄머리, 구리구리양동근~
이라부르며나를 따랐지....
나의 머리를 붙잡고, 놔주질않았던 그시절이 너무나 그리워~-_ㅜ 아무튼 쫓겨났어 나는..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됐지~ 그러던 어느날 ~!! 아빠한테 전화가왔어~ 와썹~ 대디~~
아버지께선 나를! 공장에 보내셨어~ 너무나 쉬운일이였어~~ 그보다 좋은것은 +_+
너무 나도 쌔끈한 그녀 하루종일 할일도 없는데다가! 옆에는 어여쁜그녀가 일하는데 이것은!!
완젼 금상천하 영웅본색 21살때 내인생을 피는구나~~ 생각해써 -_-;
하지만 그건 착각이요
쉬워도 난~ 공장을 그만둬야했어 얻은거라곤 비염하나~
21살! 그나이돼면 군대가야돼고~! 군대가기전 여자칭구랑 헤어질지 판단하고
어느세 시간이 이렇게 흘렀는지 -_ㅜ 엊그제 삼춘이 제대한것같은데 -
어느순간 멋진내~ 칭구들이 반짝 대머리로~ 짜르고 떠났네 마침네~
남은건 83년생 진수뿐이야~ "진수야 노올쟈~ 줄넘기 1000번으로 시작되는 백수의 하루 ~!
오늘도 어김없이 이불게고 스타크레프트 몇승~! 반드시 필승~! 해야지~
지면 안돼지~ 하루일진 나쁘지 ~ 엿나 기분드럽지 !~
방콕~ 해봤니? 그다지 나쁘지는않지~! 별로~ 추천해주고는 싶진않지!
아무튼간에 백수생활은 재미없다고할수있지 왠만하믄 하지마. 하지만 나름대로 보람있지롱~!
루이암스트롱목소리 같이 특이해서 인지몰라도
나는또 쇠몽둥이 휘두르기 놀이터가서 농구하기 하러가지
오늘도 이렇게 허무하게 흘러가지만 괜차나 행복하면 됐자나~됐자나~ 워워워~